하루하루 습기와 더위에 쩔어 녹초가 될 거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단순히 후덥지근하단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이 더위에 한 일주일 이상 아무 생각없이 쉬다오고 싶어지는 그런 호텔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Patsios Architecture + Construction社가 디자인한 산토리니 이아에 있는 '1864 The Sea Captain's House' 호텔 이에요 

이름도 독특한 이 호텔은 19세기 말 부유한 선장을 위해 지어진 빌라라고 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스노우 화이트로 미니멀하게 꾸며진 케이브(Cave) 스위트 룸들은 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힐링되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특히나 천장부터 플로어까지 온통 화이트인 곳에 투명한 블루 컬러의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면 천국이 따로 없지 않을까요? 전 이번 여름은 망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어요 ㅎ


▶ 릴리의 팹디 채널 ◀ 


PHOTO : Vangelis Paterakis via Patsios Architecture + Construction


Hotel Site : 1864 The Sea Captain's House


































날은 점점 더워지고 메르스 때문에 외출도 조심해지는 요즘이에요 

오늘은 저희 아부지 생신이라 좀 편하게 외식 한번 할려고 했는데, 메르스 때문에 역시 취소하고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서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오늘은 그래서 지난번에 이어 뭔가 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힐링 되는 그런 쉼터가 있는 이미지들을 모아봤습니다 


▶ 릴리의 팹디 채널 ◀











멋진 에게해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그리스 미코노스에 있는 Agnandi 호텔 이에요 

이곳에 있다면 시간이 정말 느리게 흐를 거 같아요 하늘과 바다 모두 푸른 것을 보고 있자니 숨이 멎을듯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PHOTO : Agnandi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Puglia) 지역의 알베로벨로(Alberollo)에 있는 트룰리(Trulli) 입니다 사실 여름에 이 지역을 구경하긴 좀 많이 더워요^^; 하지만, 정말 하얀 집에 독특한 지붕이 얹힌 이 전통 가옥은 트룰리는 한번쯤 꼭 가서 볼 만한 것이긴 합니다 사진의 집은 Azzurra Garzone Architects가 리노베이션을 한 곳이에요 트룰리는 대부분 작은 편이지만, 요새는 Airbnb 등에 플랫렌트를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특별한 휴가를 보내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하룻밤 묵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PHOTO via style-files









한여름의 이탈리아는 어디든 너무 덥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토스카나 지방에서 보낼 수 있다면 저는 좋아요! 좋아요~! 토스카나 Castiglioncello del Trinoro(까스틸리온첼로 델 트리노로)에 있는 호텔 Monteverdi(몬테베르디) 입니다 

저 침대 위에서 한 여름에 낮잠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네요 


PHOTO : Monteverdi Tuscany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Matteo Thun의 썸머 하우스 입니다 볼짜노(Bolzano)에서 태어나 밀라노에서 일했지만, 그의 썸머 하우스는 카프리(Capri)에 있네요 저 멋진 전경을 내려다보며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다면 무엇을 먹던 꿀맛일 거 같아요 보고있자니 당장 짐을 꾸려 떠나고 싶네요ㅋ


PHOTO via AD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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