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di Rosario(로자리오의 집)은 이탈리안 건축가 Maurizio Giovannoni(마우리찌오 죠반노니)가 리노베이션한 아파트 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48m²(약 14.5평)의 작은 아파트로 욕실의 벽을 제외한 내부의 모든 벽을 허물고 가능한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끔 설계했습니다 덕분에 창이 그리 크지 않음에도 채광이 좋아 밝은 느낌을 줍니다 화이트와 원목 느낌의 플로어 타일이 편안하지만, 강렬한 옐로우 컬러와 팝 아트가 이태리 특유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줍니다(저는 그래서 이태리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작은 공간인만큼 복잡하지 않고 데코 역시 심플하지만, 옐로우 월과 소파 뒤의 이미지가 강한 임팩트를 주기에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이닝 테이블 월 위에 있는 덴마크 브랜드 Menu의 'Pov Wall Candleholder'가 심심한 벽에 좋은 데코 효과를 주네요 클라이언트는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출신의 변호사 인데요 재즈와 태양을 사랑하는 클라이언트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그런 인테리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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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Mikko Ala-Peijari, Maurizio Giovann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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