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그런 아파트 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몇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대만의 Fertility Design社가 디자인한 도쿄 롯본기에 있는 오픈 플랜 하우스 인데요 제가 주로 올리는 하우스는 대부분 오픈되어 공간과 공간 사이에 벽이 없는 것을 많이들 아실 거예요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오픈 플랜이 트렌드 중 하나이기도 하기 때문이지만, 한정된 면적을 최대한 넓게 보이기 위해 공간과 공간 사이를 트는 것만큼 효과가 좋은 것도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픈 플랜 하우스는 자칫 잘못하면 시선이 여러곳으로 동시에 갈 수 있기에 잠깐씩 시선을 잡아끌 수 있을만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하우스는 심플하고 깔끔한 라인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시선을 끄는 부분들을 잘 디자인한 그런 인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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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Fertility Design



리빙 룸은 마블 타일로, 다이닝 룸은 수납장으로 꾸며 공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수납장이 있는 곳에 레터박스(Letterbox)를 만들어 조명을 줘 시선을 끄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단순한 벽을 분위기 있게 바꿔주고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와 원목의 퍼니처에 블랙 브라스(Brass)의 조명 역시 시선을 끌게 합니다 






아일랜드 테이블 끝에는 거울을 붙여 빛의 반사 효과와 함께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흥미를 줍니다 



차분하고 정적인 디자인이지만, 은은한 레터박스 조명이 아늑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거실 한 벽면은 빌트인 선반과 데스크로 워크스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크고 불규칙적인 선반은 그 자체로도 좋은 데코 효과를 주지만, 멋지고 개성있는 아이템들을 디스플레이 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되겠죠 



워크스페이스 공간은 플로어 레벨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또한 마블 가벽을 세워 파티션을 만들었습니다 



거실에서 보면 워크스페이스가 보이지 않아 깔끔합니다 



베드룸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워요 화이트와 뉴트럴 톤으로만 되어 있고 악센트를 주는 컬러나 데코가 없어 다소 심심하고 개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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