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같음을 거부하는 개성있는 데코의 18평 아파트
Neto Porpino 건축가가 저렴한 예산으로 리노베이션한 작지만 개성있는 하우스
밝고 컬러플한 리빙 룸
긴 선반을 다는 대신 두 개의 선반을 높이를 달리 해서 걸었어요
그 아래에는 벽에 고정한 글로시한 화이트 키친 캐비넷 3개를 달고
그 옆에는 좀더 높은 화이트 캐비넷 3개를 연달아 고정해 달았어요
캐비넷 상판은 MDF 합판을 붙여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깜찍한 스몰 레드 팬던트 램프는 여행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하네요
라지 글래스 팬던트 램프 역시 여행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해요
음~ 하우스 와인이 맛나 보여요 꿀~꺽
각가 색을 달리하는 테이블매트는 집안에 컬러를 더해 줍니다
화이트 월 컬러에 다크 브라운 컬러로 악센트를 주었어요
좁은 면적에선 장식품을 너무 많이 늘어놓는 건 오히려 역효과를 내죠
적당한 선에서 컬러플 하게 잘 디스플레이 했어요
좁은 면적인만큼 리빙 룸 캐비닛에 그릇 등을 수납했어요
화이트 타일로 벽과 플로어 모두 깔끔하게 꾸몄어요
복도에는 토이 컬렉션을 디스플레이 했어요
아크릴 박스에 넣어 깨끗하게 디스플레이 하고
아크릴 박스는 양면 테이프로 벽에 붙였다네요
꽤나 좋은 테이프여야 할 거 같다는 ...ㅋ
베드룸은 리빙 룸과 컬러를 통일하여 꾸몄어요
다른 데코 없이 해먹을 걸어놓은 게 특이하네요
나이트스탠드 대신 캐비넷을 벽에 고정하였고
리빙 룸의 캐비넷처럼 우드 합판을 맞춰침대 헤드보드까지 꾸민 거 같아요
빈 프레임을 심플하게 디스플레이 하고 레드 스탠드 램프와 시계로 악센트를 주었어요
홈오피스 공간이에요
테이블 역시 MDF 목재로 만들었고
할아버지가 쓰던 올드 체어를 리폼해서 두었어요
집안의 모든 수납은 키친 캐비닛으로 만든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상단의 캐비닛이 오리지날 모습이고요 하단은 거꾸로 달고 MDF 목재로 마무리 했어요
우드 소재의 블라인드를 창문에 달고
PHOTO via Casa.Abril.br
'원룸&작은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션의 모노톤 아티스틱 하우스 (0) | 2015.04.20 |
---|---|
화이트 컬러 원룸 아파트 with 레드 악센트 인테리어 (0) | 2015.04.16 |
경쾌하고 개성있는 데코가 멋진 18평 아파트 디자인 (0) | 2015.04.13 |
예비 신부님들이 꿈꿀만한 18평 아파트 인테리어 (0) | 2015.04.12 |
제한된 공간을 우아하게 꾸민 아파트 디자인 (0) | 2015.04.10 |
모노톤의 스타일리쉬한 스웨덴 아파트 인테리어 (0) | 201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