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팹디 구독자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너무 모노톤의 북유럽 인테리어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너무 밍숭맹숭하고 생동감이 없어서 선호하지 않아요 그래서 가끔만 올려드리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그런 인테리어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어 올려보아요 

이 하우스는 1840년 지어진 스웨덴에 있는 81m²(약 24.5평)의 호수 근처에 있는 작은 집이에요

우선, 키친과 다이닝 룸이 눈에 띄는데요 특히 다이닝 룸에는 피콕 체어(Peacock chair)를 놓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잘 어울려요

마스터 베드룸에는 낡은 원목의 벤치 위에 화분이나 액자 등을 올려 놓았어요 또 키즈룸은 며칠 전에 소개해 드렸던 빌트 인 베드룸으로 꾸며 제한된 공간을 잘 활용했어요 

정원 한쪽에는 아주 작은 공간을 따로 마련하여 작업실을 만들었는데요 깨끗하니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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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via Stadshem

































개인적으로 트렌드를 따라 잇 아이템들만 늘어놓은 집보다는 집주인의 취향과 개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것들이 잘 담겨있는 하우스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스페인에서 Federal Café를 운영하는 2명의 호주인, Crick King과 Tommy Tang이 사는 아파트예요 

모던한 가구들과 빈티지 소품들이 잘 믹스되어 개성있지만 차분하고 평화로움을 주는 그런 인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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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via Nuevo Estilo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리노베이션 됐지만, 천장의 보가 노출된 구조 등 오리지널 모습을 그대로 살려낸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창밖으로 멋진 테라스가 보이는 리빙 룸 입니다 화이트 체이스 라운지 체어 앞에는 모로칸 패브릭 커버의 쿠션 등을 놓아 컬러를 더했어요 



빈티지 퍼니처와 벽에 걸린 모던한 아트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플로어는 특이하게도 타일이 아닌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요



리빙룸 옆 키친 입니다 프렌차이즈 까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겠죠 키친은 모던 스타일로 꾸몄어요 백스플레쉬는 초크보드로 디자인 했고 메탈과 내추럴 스톤 카운터탑의 아일랜드 바 앞에는 Cappellini의 Hi Pad Stool을 놓았습니다 



키친벽 한 코너에 작은 액자들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았어요 키친은 Dada의 Vela 시리즈 중 하나 입니다  



다이닝 룸이에요 긴 원목의 테이블과 Jean Prouve가 디자인한 Vitra社의 Standard 체어들이 있어요 

벽에는 각각의 모양과 크기가 다른 바구니들을 걸었습니다 



다이닝 룸 역시 도어를 열면 이렇게 파티오가 보여요 빈티지 체어와 거울, 그리고 여행을 하며 모은 바구니들 등 사이로 Tom Dixon의 Beat Light Wide 램프가 모던함을 더합니다 




역시 50년대 만들어진 빈티지 사이드보드예요 그 위에 몇 개의 세라믹 화분과 핫핑크가 강렬한 아트로 데코 했어요 



도어를 중심으로 책장을 만들어 간단하게 서재로 꾸몄어요 60년대 프렌치 빈티지 체어가 멋지네요 



리빙룸에서 베드룸을 바라본 이미지에요 



빈티지 퍼니처와 소품들로 꾸며진 베드룸 이에요 거울은 1920년대 만들어진 스웨디시 빈티지 거울이에요 



앤틱 퀼트 베드 커버와 빈티지 프렌치 체어, 클래식한 프레임이 눈에 띄는 인테리어예요 

선반은 Vitsoe, 베드는 Hästens 제품입니다  




Tolix 스툴이 있는 파티오예요 딱히 특별한 데코가 있다기 보단 빈티지한 퍼니처와 초록 식물들로 편안하게 꾸민 가든이 아닌가 싶어요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의, 그렇지만 아주 세심하게 소품 하나하나 선택한 것이 느껴지는 개성있고 뭔가 시원함(편하면서도 막힘없는)이 느껴지는 그런 인테리어로 전원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여름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아침과 밤은 제법 많이 선선한 요즘이에요 

가을이 오기 전에 해변에 있는 코티지 스타일의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하우스의 매력은 바닷가 근처에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보이는 황금빛 초원(?)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다락방이 있다는 거예요 

실내와 마찬가지로 외관도 화이트로 페인팅 된 하우스로 소박한듯 따뜻한 느낌이 드는 하우스예요 

특히 베드룸의 커튼같은 소소한 소품들 위주로 눈여겨 보시면 코티지나 러스틱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은 데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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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via Planete 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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