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원룸 아파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러시아 모스코바에 있는 이 아파트에는 아키텍츠&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는 알렉산드라가 살고 있는 65m²(약19.6평) 원룸 아파트 입니다 제가 취급하던 이탈리아 가구들이 많아 쓸데없이 반가운 그런 집이네요ㅋ




전체적으로 클린한 라인과 자연광이 들어오는 리빙 룸이에요

악센트 컬러를 제외한 거의 올 화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인테리어예요



화이트 레더 소파 뒤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벽에 

작은 바를 만들어서 다이닝 룸을 대신 하고 있어요

맞은편의 일직선으로된 작은 부엌 역시 화이트 컬러로 꾸몄어요



글로시한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하여 키친을 리빙 룸으로부터 감출 수 있어요

TV 아래에 있는 수납 캐비넷은  Molteni&C의 606 제품이에요 



천연 네추럴 오크 우드인 플로어는 화이트워시 처리를 하고 

약간의 색을 입혀 오래된 나무의 질감을 표현했어요



요리를 즐기지 않는 싱글 여성이라 키친도 간단하고 다이닝 테이블도 이렇게 바처럼 만들었어요



벽에 콤파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시계는 밋밋한 벽에 좋은 데코 소품이 됩니다



원래는 발코니였던 곳을 이렇게 워크스페이스로 리모델링 했어요

옆에 보이는 글래스 도어로 스크린 처리한 곳은 베드룸 이에요



화이트 데스크 아래에는 이렇게 레드 컬러의 서랍장을 놓았어요




책장에는 책과 장식품 뿐 아니라 초록 식물까지 올려놓은 것이 눈에 띄네요

북케이스는 MDF ITALIA의 Randomito 제품같아요




마치 촛농으로 캔들을 고정시킨 것 같은 캔들 홀더는 

Martin Maison Margiela 제품이에요



레드, 그레이 컬러는 아주 잘 매치되는 컬러 조합이지요



올 화이트의 메인 베쓰룸에 악센트 컬러는 마치 서프보드를 연상시키는 타월 레일 이에요

캐비넷과 세면대 등은 모두 이탈리아 브랜드 Falper 제품 입니다




현관복도에서 바라본 이미지에요 요 강렬한 레드 도어 안에는 무슨 공간이 있을까요?



바로 게스트 베쓰룸 이에요

 올 레드에 화이트의 조화




워크스페이스에 있던 모듈러 스토리지에 신발과 장식품 등으로 데코 했어요

 MDF ITALIA의 Randomito 제품




Embroidered Clock by Maison Martin Margiela



전체적인 베드룸 샷은 없어 조금 아쉽네요 

제가 소개해 드렸던 이탈리아 브랜드 MOROSO의 Volant armchair가 놓여 있어요 




현관이에요 역시 올 화이트로 상당히 깨끗한 인상이에요 

빌트인 수납장으로 보이는 슬라이딩 도어는 거울이 붙어있어 좁은 현관을 좀더 넓게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화이트 벤치를 두었네요


거의 완전한 화이트 인테리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집이지만

강렬한 레드 컬러로 악센트를 주어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디자인 이에요

이제 블랙 & 화이트, 화이트 & 그레이식의 다소 식상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이렇게 심플하게 임팩트를 주는 디자인을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PHOTO via Homeklond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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