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습기와 더위에 쩔어 녹초가 될 거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단순히 후덥지근하단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이 더위에 한 일주일 이상 아무 생각없이 쉬다오고 싶어지는 그런 호텔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Patsios Architecture + Construction社가 디자인한 산토리니 이아에 있는 '1864 The Sea Captain's House' 호텔 이에요 

이름도 독특한 이 호텔은 19세기 말 부유한 선장을 위해 지어진 빌라라고 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스노우 화이트로 미니멀하게 꾸며진 케이브(Cave) 스위트 룸들은 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힐링되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특히나 천장부터 플로어까지 온통 화이트인 곳에 투명한 블루 컬러의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면 천국이 따로 없지 않을까요? 전 이번 여름은 망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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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Vangelis Paterakis via Patsios Architecture + Construction


Hotel Site : 1864 The Sea Captain'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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